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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광고' /사진=뉴스1(인터넷 커뮤니티) |
'강용석 광고'
강용석(46) 변호사가 '너고소' 광고가 서울변호사회의 심사를 받는다.
17일 서울변호사회는 강용석 변호사의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광고를 심의해 허용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다음 주 광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허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위원회 심사 결과 변호사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일단 시정공고를 보낼 것이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법 제23조는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 각 지방변호사회가 철거 및 수정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강용석은 심사 결과 부적합성이 판정되면 상임이사회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하고 조처 방안 등을 결정하게 된다.
강용석(46) 변호사가 '너고소' 광고가 서울변호사회의 심사를 받는다.
17일 서울변호사회는 강용석 변호사의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광고를 심의해 허용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다음 주 광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허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위원회 심사 결과 변호사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일단 시정공고를 보낼 것이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법 제23조는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 각 지방변호사회가 철거 및 수정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강용석은 심사 결과 부적합성이 판정되면 상임이사회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하고 조처 방안 등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