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2 예약판매' /사진=삼성전자 제공
'기어S2 예약판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기어S2 예약판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워치 '기어S2'가 예약판매 1시간40분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삼성 스토어'에서 기어S2를 10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했다. 이는 오전 10시40분쯤 완판됐는데 접속 폭주로 한때 사이트가 마비돼 실제 완판까지는 1시간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약판매한 모델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어S2'와 '기어S2클래식' 2개 제품이다. 출고가는 기어S2가 33만3300원이며, 기어S2클래식이 37만4000원이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