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쌍둥이 디자이너 딘&댄과 함께 아이웨어 파티...손담비·선미·페이·홍종현·성훈·비비안 참석

브라이언데이비드에서 전개하는 디스퀘어드2 아이웨어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스튜디오 J'에서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파티에는 디스퀘어드2의 창립자이자 이탈리아 쌍둥이 디자이너 딘 앤댄 케이튼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손담비, 걸그룹 원더걸스 선미와 미쓰에이 페이, 배우 홍종현과 성훈, 모델 비비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성훈은 디제이 로이(DJ Roi)라는 닉네임으로 변신해 디제잉를 맡으며 파티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세계적인 댄스 퍼모먼스 그룹 아야밤비의 스페셜한 공연과 라이팅룸에서 펼쳐진 모델들의 디스퀘어드2 아이웨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파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스퀘어드2 디자이너의 의류와 함께 선보인 '2017 디스퀘어드2 선글라스 뉴 컬렉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로 셀럽외에도 파티에 참석한 패션피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디스퀘어드2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딘 앤 댄은 "아직도 파티 당일의 흥분을 잊지 못하고 있다. 어젯밤은 정말 멋졌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서울은 에너제틱하고 아름다운 도시"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브라이언데이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