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부총재(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홍철(수원 삼성), 이용(전북현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박주영(FC서울),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부총재(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홍철(수원 삼성), 이용(전북현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박주영(FC서울),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사진제공=KEB하나은행
'팀 K리그' 대표 선수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FC(이탈리아)를 만났다.
KEB하나은행은 25일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들과 함께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 홍철(수원삼성),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 K리그 SNS와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와 부폰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이탈이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한 축구덕후들을 위한 '축덕카드'의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도 이날 진행했다. KEB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연장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원큐 K리그 후원과 축덕카드를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일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