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수상한 메신저'를 웹툰화한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가 북큐브 PC·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연재를 시작했다.
©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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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는 주인공 하나가 휴대폰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접속한 메신저를 통해 RFA 멤버들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다룬다.
2016년 7월 체리츠에서 개발했으며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어 총 누적 다운로드 8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북큐브 웹툰 기획팀 관계자는 "게임 '수상한 메신저'와 같은 세계관을 가지면서도 또 하나의 독자적인 작품으로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를 즐겨주길 바란다"며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되며 웹툰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만큼, 조만간 다양한 언어로 정식 번역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