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쥬비스 제공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쥬비스 제공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김형석. 그는 21kg을 다이어트 했고 놀라울 정도의 변신 된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그동안 다양한 다이어트에 나서 왔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못해 항상 요요현상의 악순환을 겪었다”며 “하지만 이번 다이어트에서는 이전과 달리 굶지도 않았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을 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의 감량은 박봄, 이영현, 신동, 서경석 등의 감량을 도왔던 헬스케어 기업이 함께 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수면관리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체감했다”며 “나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힐링 피아노 연주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