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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셀립스키(Adam Selipsky) AWS CEO가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열린 'AWS re:Invent 2021'를 통해 신규 아마존 EC2 인스턴스를 발표 중인 모습. /사진제공=아마존웹서비스 |
1일(현지시각) AWS는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AWS re:Invent)를 통해 이 같은 인스턴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인스턴스는 아마존 EC2에서 실행되는 고객 워크로드의 성능과 비용,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C7g 인스턴스는 기존 C6g 인스턴스 대비 최대 25% 향상된 성능을 Trn1 인스턴스는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Im4gn·Is4gen·I4i 인스턴스는 아마존 EC2에서 실행되는 I·O 집약적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최고의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AWS 아마존 EC2 담당 부사장은 “AWS는 자체 설계 칩에 대한 투자를 발판 삼아 기업 고객들이 워크로드 상에서 압도적인 비용 대비 성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EC2 인스턴스 세대를 기대해온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 고객이 AWS에서만 사용 가능한 획기적인 인스턴스를 활용하여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타사 서비스 대비 한층 비용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AWS 아마존 EC2 담당 부사장은 “AWS는 자체 설계 칩에 대한 투자를 발판 삼아 기업 고객들이 워크로드 상에서 압도적인 비용 대비 성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EC2 인스턴스 세대를 기대해온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 고객이 AWS에서만 사용 가능한 획기적인 인스턴스를 활용하여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타사 서비스 대비 한층 비용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