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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백이진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 |
해당 영상 속 남주혁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맡은 '백이진' 기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오는 3일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남주혁은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되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바람은 노력한 만큼 기억에 남고 싶다는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무엇보다 남주혁은 '백이진' 사망설을 두고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왜 죽냐고 연락 많이 받았다.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음해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만하라"라고 외치더니 "앞으로 남은 회차 재밌게 봐주시고 (백이진의)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