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급스러운 착장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급스러운 착장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고급스러운 착장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품 가방을 잡고 있는 손 사진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거울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오른쪽 어깨에 포인트를 준 골드 원피스를 입고 아이보리 재킷을 한쪽 팔에 든 채 럭셔리한 패션을 한껏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보석이 박힌 팔찌와 반지를 레이어드로 착용,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이다.


고소영은 지난달 31일 올린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참석했다. 현빈과 절친한 장동건은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9세다.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