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웨딩턱시도 본식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톰 포드 뷰티 제공
현빈의 웨딩턱시도 본식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톰 포드 뷰티 제공
세기의 부부가 된 현빈과 손예진. 현빈이 본식에서 착용한 웨딩수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 당일 공개한 웨딩 화보 뿐만 아니라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현실로 만든 톱 스타 커플의 웨딩 패션은 여전히 궁금증의 대상. 톰 포드 뷰티 최초의 아시아 퍼시픽 향수 아타셰(홍보대사)인 현빈은 결혼식에서도 톰 포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얼굴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빛을 발했으며, 훤칠하고 넓은 어깨에 꼭 맞춘 듯한 완벽한 핏은 웨딩 턱시도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특히 짙은 네이비 컬러의 숄 칼라 턱시도에 큼직한 블랙 보타이를 매치하여 한 층 기품 있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을 위해 현빈과 손예진은 답례품으로 톰 포드 뷰티 로즈 향수인 로즈 드 신(ROSE DE CHINE)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부케를 받은 공효진을 비롯해 평소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엄지원, 송윤아, 이민정 및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함께 출연 중인 전미도 김지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현빈과 절친한 장동건이 축사를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 거미, 폴킴이 축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