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화보 속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엘르 제공
'피겨 퀸' 김연아가 화보 속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엘르 제공

'피겨 퀸' 김연아가 화보 속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함께한 5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의 공식 앰버서더이기도 한 김연아는 따스하고 관능적인 지중해의 여름 풍경을 담아낸 '디올 뷰티'의 '2022 서머 룩 메이크업 컬렉션-디올리비에라 에디션'의 분위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화보 속 김연아는 시크한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모습이다. 그와 어울리는 붉은 립과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각의 화보 장면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은은한 메이크업에도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체크 패턴의 산뜻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연아는 머리를 말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또렷한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연아의 화보와 영상은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