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나는 안타를 때렸다. 사진은 조쉬 벨(오른쪽)과 하이파이브 하는 김하성. /사진=로이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나는 안타를 때렸다. 사진은 조쉬 벨(오른쪽)과 하이파이브 하는 김하성. /사진=로이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때려 타격 부진에서 벗어났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워싱턴을 상대로 2-1 신승을 거뒀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2루수 팝플라이로 아웃됐다. 4회말 2사에서는 좌전 안타를 때렸다. 지난 2경기 동안 무안타 진에서 벗어나는 안타였다. 이후 6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은 6회초 1사에서 알렉스 콜이 친 파울 타구를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잡아냈다. 이에 홈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68승56패로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사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