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성옵틱스
사진=해성옵틱스

해성옵틱스가 2분기 이후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손떨림 방지기능) 액추에이터 사업구조 집중화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1시20분 해성옵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원(2.67%) 오른 65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0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폰 등 IT 시장의 수요 둔화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가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수 증가와 더불어 OIS엑추에이터 모듈 공급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요가 증가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여러 외부요인으로 인해 저조했지만 2분기에는 AP 반도체 수급 정상화, 국내외 휴대폰업체들의 OIS기능 채용 확대, 내부 신제품 개발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의 수주 모델을 확대했다"며 "베트남 생산법인의 생산성 개선활동의 결과로 가동율이 대폭 개선돼 수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