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솔홈데코, 사우디 3조 규모 '탄소 배출 제로화 목표'에 강세

사우디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솔홈데코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솔홈데코는 전 거래일 대비 115원(10.70%) 오른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5억달러(약 3조5000억원)란 거액을 투자하는 등 중동 지역에 나무 500억그루를 심어 2억헥타르(㏊)의 녹지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2030년까지 사우디 전력 수요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화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솔홈데코는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조림 탄소배출권을 활용해 뉴질랜드 탄소배출권 리스회사(NZFLC)로부터 2031년까지 약 720만 뉴질랜드 달러의 탄소배출권 수익을 전망하고 있다. 이에 이번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