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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로 얼굴을 알린 전다빈이 연예계 진출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전다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과 문답(Q&A)을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전다빈에게 "이제 연예인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다빈은 "인터넷 뉴스에 연예인이라고 많이 뜨지만 사실상 피부로 와닿는 것은 팔라선생님, 하루엄마"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연예인'의 정의를 담은 글을 캡처해 첨부했다. 특히 "TV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직업군을 통상적으로 의미한다"라는 문구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전다빈은 MBN·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그는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며 현재 이혼 후 7세 딸 하루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