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대하사극 '문무(文武)'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혁이 23세 어린 선수와 링 위에서 맞붙었다. 복싱 경기 도중 부상으로 출혈까지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 28일 tvN '아이 엠 복서'에서는 장혁과 그를 보고 액션배우의 꿈을 키운 23세 어린 이도운이 1대 1 복싱 대결을 진행했다.


경기 초반 장혁은 이도운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눈가가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장혁은 피를 흘리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프로그램 MC이자 장혁의 절친으로도 알려진 김종국은 이 모습을 보고, "너무 멋있었다"며 "친구로서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장혁은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