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안전·보건 복합공간인 '다온(多溫) 터'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다온(多溫) 터'는 김준동 사장의 경영 철학인 '인간 존중을 통한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 실현을 위해 신인천본부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사무동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외부협력사를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장소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지난 28일 열린 개관식에는 신인천본부 전 직원과 협력사뿐만 아니라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을 비롯해 안전총괄실장 등 본사 임직원들도 다수 참석해 다온 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다온(多溫) 터'는 외부 협력사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총 다섯 개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작업 전·후 안전장구 착용과 환복을 위한 '맞이터', 협력사 근로자 전용 사무실과 회의 공간인 '모임터'가 마련됐다. 또 체형분석기과 스트레스측정기 등 의료장비를 이용해 건강 체크와 보건 상담을 제공하는 '보듬터', 반입 장비에 대한 안전검사와 작업 전·후 안전서류 확인, 안전제도 안내를 돕는 '지원터'도 운영된다. '나눔터'에서는 안전 기준에 미흡한 장비를 보유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장비를 렌털해 준다.
'다온(多溫) 터'는 기존 상주 근로자 중심의 안전시스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외부 협력사와 함께 안전 인프라를 공유하고 안전수준을 끌어올리는 '상생형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다온터는 남부발전과 함께 일하는 모든 근로자분들에 대해 존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신인천본부의 책임과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인간 존중의 안전 문화 실현을 위해 남부발전 임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협력사에게 항상 업그레이드된 안전 인프라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