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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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민간전문가 참여 규제혁신위원회 발족 당시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민간 규제혁신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오른쪽 세번째), 유연백 민간발전협회 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윤소라 주식회사 유아이 대표(오른쪽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이 협력사 밀착 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해소 및 규제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CEO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규제혁신 위원회를 통해 전사적 규제혁신 역량을 결집하여 ▲ 입찰공고 기간 확대 ▲ 계약보증금 및 입찰보증금 경감 ▲ 코로나19 계약 특례를 시행하는 등 협력사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특히, ▲ 청각장애인 입찰참여자를 위한 유튜브 입찰절차 안내 영상 제작 ▲ 공공기관 최초로 뿌리 기업 입찰 적격심사 가점 부여 ▲ 공사 시공업체 대상으로 시행 중이던 상생결제를 발전용 기자재 납품사에도 적극 권장, 2022년도 상생결제 결제금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등 사회적 약자 기업을 위한 밀착 규제개선 활동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2022년부터 CEO가 직접 관장하는 규제혁신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위원회는 정부규제, 외부규제, 내부규제를 담당하는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과가 분야별 규제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여기서 발굴된 과제는 발표·토론회 및 별도 위촉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외전문가가 과제에 대해 검증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 규정과 업무절차 개선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개혁에도 적극 동참하여, 법 개정 등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정부 제언과제 12건을 발굴하고, 각 소관 부처에 직접 제도개선을 건의하여, 이 중 산림지역 풍력발전 사업인허가 기간 연장 등 2건의 제언과제가 법 개정 등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남부발전은 동종업계 공공기관의 사규를 전수 조사하여 불필요한 규제조항을 개선하거나 제거하는 이른바 '규제챌린지'를 시행하여 남부발전 계약 및 조달분야의 443개 검토과제를 발굴하였고 전년 대비 80%가 증가한 72건의 사규 내용이 개선되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남부발전의 규제혁신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협력사의 신발 속 돌멩이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앞장서서 민간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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