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행동주의 펀드와 주총 표대결서 '완승'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8일 개최된 KT&G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제안한 주총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진은 KT&G 사옥./사진=KT&G
KT&G가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공세를 막아내고 승리했다.

KT&G는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제안한 주총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먼저 주주배당은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5000원을 확정했다. 배당과 관련해 안다자산운용은 7867원,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1만원을 제안했지만 주주들은 KT&G 이사회 안에 표를 던졌다.

FCP가 상정한 자사주 소각 및 취득 관련 안건은 부결됐다. 15%에 달하는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1조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라는 제안이었다.

행동주의 펀드의 이사회 진입도 실패했다. 안다자산운용은 사외이사를 8명으로 증원하자고 제안했지만 부결됐다. 현 이사회가 추천한 김명철 전 신한금융지주 CFO, 고윤성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 사외이사 후보들이 모두 재선임됐다. FCP가 내세운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 등은 주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연희진
연희진 toy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71.07하락 6.0513:38 06/01
  • 코스닥 : 861.89상승 4.9513:38 06/01
  • 원달러 : 1321.30하락 5.913:38 06/01
  • 두바이유 : 72.25하락 2.713:38 06/01
  • 금 : 1982.10상승 513:38 06/01
  • [머니S포토]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 대화 나누는 이창용 한은 총재
  • [머니S포토] 긴장되는 수능 첫 모의평가
  • [머니S포토] 김주현 "금융중심지 육성위해 규제·제도 과감히 정비"
  • [머니S포토]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 [머니S포토]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 대화 나누는 이창용 한은 총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