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당국 바이낸스 고소 충격 하루 만에 극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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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당국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를 고소했음에도 비트코인은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29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60% 상승한 2만728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2만7000 달러가 붕괴됐던 비트코인이 2만7000 달러 선을 회복한 것.

전일 비트코인은 미국 당국이 바이낸스를 고소함에 따라 3% 이상 하락, 2만7000달러 선이 붕괴됐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전일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팔고 있다며 자오를 고소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이는 미국 금융 당국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규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전일 비트코인은 3% 이상 하락했으나 하루 만에 충격을 극복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3%, 바이낸스코인은 1.8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바이낸스가 지난해 11월 파산한 FTX와 달리 매우 견실한 기업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트북 화면에 가상자산 거래소 FTX 및 거래 차트가 표시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노트북 화면에 가상자산 거래소 FTX 및 거래 차트가 표시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특히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현물거래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거래소다.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은 6%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전일에도 전문가들은 미 당국의 바이낸스 고소로 양측이 지루한 법적 공방을 벌이겠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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