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로 돌아온 아이브, 더 당당해진 다채로움 [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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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이브가 더 당당해진 '다채로움'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ve IVE)의 선공개곡 '키치'(Kitsch)가 빠르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키치'는 발매 5시간 만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계속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

해외에서의 관심도 뜨겁다. '키치'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Billboard Hot Trending Songs)의 4월1일자 주간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한 것. 또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에서도 1위에 올랐다.

'키치'는 그동안 '다채로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풀어냈던 아이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한 곡. 가사마다 멤버 개개인의 자기소개와 같은 이야기들이 담겼다. 여기에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라인을 기반으로 한 곡의 분위기도 귀를 사로잡는 요소다. 반복되면서도 반전이 있는 훅이 곡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뮤직비디오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다채로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개개인의 매력을 표출하는 데에 집중한다. 하지만 군무에서는 이 다채로움이 한 장소에서 융합되는 느낌을 주면서 아이브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확고하게 만든다. 특히 '키치'에서는 다채로움 뿐만이 아니라 더욱 당당해진 아이브의 태도도 담겨 강렬함을 선사했다.

아이브(IVE) 리즈(왼쪽부터)와 레이, 장원영, 안유진, 가을, 이서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브(IVE) 리즈(왼쪽부터)와 레이, 장원영, 안유진, 가을, 이서 ⓒ News1 권현진 기자

앞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3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정규 발매 이전 3장의 싱글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을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규 1집의 선공개곡 '키치'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오는 10일 발매되는 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브는 '키치'와 함께 글로벌 행보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 지난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Kakao Entertainment America)와 소니뮤직 산하의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히면서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브의 '키치'의 북미 현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의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맡아 북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미 '키치'가 국내 차트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정규 1집으로 아이브가 글로벌 행보에서도 대세다운 발걸음을 옮기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아이브는 세 번의 타이틀곡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모두 복고풍 디스코 장르를 택했고 '아이브스러움'을 만들어냈다"라며 "하지만 '키치'는 확실히 아이브의 콘셉트 리프레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또 '키치'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브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라며 "아이브의 앞으로 길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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