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프레시 잠봉서 식중독균이… '위생법 위반' 온라인 축산물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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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점검 결과 팜프레시팩토리에서 유통 중인 '잠봉, LESS'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사진=식약처
팜프레시팩토리가 온라인에서 판매한 일부 햄류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폐기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12~25일 온라인 판매 상위 축산물 업체와 무인정육점에서 판매되는 축산물 72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축산물가공품인 햄류 1건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가 검출됐다. 포장육 2건에서는 잔류물질인 설파제와 식중독균인 장출혈성대장균이 각각 검출돼 회수·폐기됐다.

팜프레시팩토리에서 유통 중인 '잠봉, LESS'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고 대장균군도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목사골영농조합법인이 판매한 '대패 삼겹'은 잔류물질(설파제)이 기준치를 초과했고 농협중부미트센터(2가공장)에서 유통한 '한우 다짐육'에서는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됐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축산물(식육 및 식육가공품)과 최근 새롭게 출현하는 무인정육점 등 비대면 영업소에서 판매하는 축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

식약처가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는 축산물 제조업체와 무인정육점 등 470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0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보관·판매(1곳) ▲HACCP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미실시(1곳)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영업자 위생교육 미이수(1곳) ▲표시기준 위반(1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온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온라인이나 무인정육점 또는 자동판매기 등에서 축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내용물의 상태와 보관온도, 포장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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