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AI 비서 개발하는 기업이 승리… 검색·쇼핑 대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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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경쟁에서 AI 개인 비서 개발에 성공하는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로이터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AI 개인 비서를 개발하는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게이츠는 최근 골드만삭스와 벤처펀드 SV에인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AI 관련 행사에 참석해 "'개인 디지털 에이전트'를 만드는 회사가 미래 최고 기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인 디지털 에이전트란 인간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AI 개인 비서다.

게이츠는 AI가 사람 대신 검색이나 쇼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AI 개인 비서를 만들면 사람들이 검색 사이트나 아마존에 갈 필요가 없다"며 "생산성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AI 개인 비서는 사람들의 필요나 습관 등을 이해하고 시간이 없어 읽지 못하는 것들도 읽어줄 것"이라며 "사용자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누가 이 기술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게이츠는 미래의 AI 승자가 스타트업이나 거대 기술기업에서 나올 확률이 50대 50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MS가 (기술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실망했을 것"이라며 "'인플렉션 AI'를 포함한 두 개의 스타트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플렉션 AI는 구글 모회사 AI 조직인 딥마인드에서 임원을 지낸 무스타파 설리만과 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 겸 오픈AI 이사가 함께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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