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누리호 발사 성공 타전… "한국의 능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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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난 25일(한국시각) 발사에 성공하자 주요 외신이 이를 비중 있게 다뤘다. 사진은 누리호 발사 모습. /사진=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주요 외신들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26일(이하 한국시각) 블룸버그는 "한국의 자체 개발 우주선이 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이번 발사를 통해 한국은 위성을 우주에 실어나르는 기술을 갖춘 7번째 국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누리호는 프랑스의 발사체(아리안5) 보다는 작지만 탑재체 용량은 누리호가 6배 이상 크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이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한국의 실용 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며 "한국은 이웃 국가들과 우주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주요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스페인 EFE통신도 이날 "이번 누리호 발사는 한국이 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누리호는 지난 25일 오후 6시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날아올랐다. 이날 발사 임무 성공으로 한국은 언제든 원하는 지점에 과학위성과 안보위성을 수송할 수 있는 국가가 됐다. 또 이번 성공으로 국내 위성 기업은 앞으로 해외로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됐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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