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봄볕에 커피 맛이 전처럼 달콤하지 않다.
전례없던 커피 사랑으로 겨우내 커피에 주력했던 카페업계가 3월 들어 화사한 봄기운을 찾아들자 형형색색의 과일 메뉴로 춘심(春心)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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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망고식스(www.mangosix.co.kr)는 딸기 주산지 논산의 딸기를 주원료로 빨간 딸기 빛깔이 먼저 눈을 사로잡는 ‘리얼 딸기 주스’ 등 딸기 음료 4종을 선보였다.
리얼 딸기 주스(6,200원)는 논산 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들어 딸기와 딸기 씨가 톡톡 십히며 달콤한 제철 딸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력 과일인 망고 위에 딸기를 얹어 독특한 색상의 조화를 즐기며 망고와 딸기를 순차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망고&딸기 주스’(5,900원)를 비롯해 ‘딸기&크림 스무디’(5,800원), ‘딸기 라떼’(5,500원) 등 4종을 봄 신상품으로 내놓았다.
딸기는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해 감기 예방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특히 날씨가 급변하는 요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고 체력증진, 피부 미용에도 좋은 만능 과일이다.
커핀그루나루(www.coffine.co.kr)는 제주도 특산물 한라봉으로 만든 오렌지 빛 ‘제주사랑 한라봉 주스’(5,800원)로 봄맞이에 나섰다. 제주사랑 한라봉 주스는 흔히 볼 수 있는 제주감귤 대신 한라봉의 과즙과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는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해 감기 예방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특히 날씨가 급변하는 요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고 체력증진, 피부 미용에도 좋은 만능 과일이다.
커핀그루나루(www.coffine.co.kr)는 제주도 특산물 한라봉으로 만든 오렌지 빛 ‘제주사랑 한라봉 주스’(5,800원)로 봄맞이에 나섰다. 제주사랑 한라봉 주스는 흔히 볼 수 있는 제주감귤 대신 한라봉의 과즙과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한라봉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설명한다.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는 레몬에이드에 딸기, 키위, 레드자몽, 블루베리 등을 첨가해 빨강, 초록 빛깔의 퐁당에이드(S;5100원, R:5,600원)를 출시했다. 퐁당에이드는 통째로 썰은 레몬을 더해 이름을 퐁당으로 붙였으며 각각의 과일 색상 빛이 살아있어 식욕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에머럴드 빛의 라임 모히또(4,200원)와 붉은 자몽 색상이 인상적인 에너지업 자몽 스무디(4,900원) 등 과일 음료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는 레몬에이드에 딸기, 키위, 레드자몽, 블루베리 등을 첨가해 빨강, 초록 빛깔의 퐁당에이드(S;5100원, R:5,600원)를 출시했다. 퐁당에이드는 통째로 썰은 레몬을 더해 이름을 퐁당으로 붙였으며 각각의 과일 색상 빛이 살아있어 식욕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에머럴드 빛의 라임 모히또(4,200원)와 붉은 자몽 색상이 인상적인 에너지업 자몽 스무디(4,900원) 등 과일 음료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