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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족쇄 푼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컨트롤타워 재건' 촉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활동을 옭아매던 사법리스크가 대법원의 최종 무죄 판결로 완전히 해소되면서 등기이사 복귀와 컨트롤타워 재건에 재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17일 계열사 부당합병과 불법승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후 10년, 2020년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만이다.검찰은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삼성 미래전략실 주도 아래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이 회장이 최대주주였던 제일모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했으나 재판부는 모든 혐의를 무죄포 판단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이 회장 측 변호인단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통해 삼성물산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가 적법하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됐다"며 "5년에 걸친 충실한 심리를 통해 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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