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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스마트시티센터 가동…데이터 기반 안전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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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장 선호도' 윤병태 시장 43.5%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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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마트시티센터 가동…데이터 기반 안전도시 구현

고양특례시가 덕양구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고양 스마트시티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체계를 상시 가동하며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에 나섰다.고양시는 핵심 데이터를 한 공간에서 통합 관리하고, 기술 실증과 인재 양성까지 연계해 데이터가 정책과 시민 생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며 도시 문제 대응 속도를 높이고 기술 성과가 시민 체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6층에 개소한 고양 스마트시티센터의 핵심은 도시 전반을 한눈에 관리하는 통합 관제 기능이다. 상황실 한쪽 벽면을 채운 55인치 대형 스크린 78면에는 고양시 전역의 상황 정보가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센터는 생활방범 7487대, 불법주정차 2077대, 차량 방범 62대, 문화재 감시 45대 등 목적별로 설치된 9671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도시의 안전과 교통흐름, 돌발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특히 3576대에 적용된 AI 지능형 관제시스템은 배회, 쓰러짐, 군중 밀집 등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탐지해 예방 중심의 도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1차 AI 자동 분석 후 선별된 이벤트(특이 사항)에 대한 VLM(시각언어모델) 기반 의미 검증과 관제요원의 최종 판단을 거치는 3중 구조로 운영된다. 단순 움직임이나 환경 변화로 인한 오탐을 줄이고, 실제 위험 상황을 판단해 현장 대응의 정확도를 높인다. 센터에는 관제요원 36명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경찰관 3명이 상주해 즉각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고양·일산동부·서부경찰서, 육군 제9·제60사단·제30기갑여단 등 6개 기관과 CCTV 통합영상정보 연계 협력을 체결해 재난·사건 발생 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해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시는 AI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순찰 경로 최적화, 취약지 개선, 시설물 유지관리 등 '사후 대응' 중심 관제에서 '예측·예방' 중심 도시 운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내 조성된 네 개의 오픈랩은 도시 데이터를 실험하고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미래실증공간'이다. AI 빅데이터랩, 디지털트윈랩, 글로벌실증랩, 이노베이션랩에서는 도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신규 서비스를 실험한다. 시는 2016년 12월 스마트시티지원센터 개소 이후 AI 방향인식 비명 비상벨, 하천 안전 환경 개선 서비스, 배회 노인 감지 서비스, 스마트 벤치 서비스, IoT 스마트 보행로 서비스 등 총 23개의 실증 과제를 추진했다. 지난달 밤가시마을 주택가 9개 구간에 설치한 '스마트 가족 안심 귀갓길(AI 방향인식 비명 비상벨)'이 대표적 실증 사례다. 버튼을 눌러야 하는 기존 비상벨의 한계를 시민·관제센터·경찰서 의견 청취를 통해 보완하고, 리빙랩 실증을 거쳐 정책으로 반영했다. "살려주세요!", "사람 살려!" 같은 비명을 AI가 인식해 비상벨이 작동되면 비명 방향에 따라 CCTV가 회전해 관제실과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해진다. 홍성우 스마트안전팀장은 "고양 스마트시티센터는 도시의 모든 데이터가 모여 범죄, 재난, 사고 신호를 즉시 감지해 골든타임을 앞당기도록 돕는다"며 "대응을 넘어 예측하는 도시로 나아가 시민의 하루가 더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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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소식] 축구·테니스 선수 1200명 동계 전지훈련 유치

함양군이 새해에도 전국 단위 전지훈련 팀을 대거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축구와 테니스를 중심으로 한 동계 전지훈련이 잇따라 열리면서 지역 홍보 효과와 함께 실질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함양군은 총 36개 팀 105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약 15억2200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함양FC U-18' 창단 등으로 추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구, 테니스 등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함양을 찾을 계획이다. 우선 지난 3일부터 2월8일까지 37일간 전국 중학교 24개 축구팀과 대학교 2개 팀 등 선수와 관계자 1100여 명이 함양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19일부터 30일까지는 전국 고등학교 8개 팀과 중학교 5개 팀 등 테니스 선수 90여 명이 12일간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함양군은 함양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축구장과 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가 집적돼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춘 점이 전지훈련 최적지로 주목받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군과 함양군체육회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도 전지훈련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군은 훈련 기간 동안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체육용품과 훈련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 선수단 가족 방문까지 이어질 경우 숙박·외식업과 지역특산물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전지훈련 팀들의 꾸준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운영 개선을 통해 더 많은 팀이 찾는 함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주시장 선호도' 윤병태 시장 43.5% 독주

올해 실시되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전남 나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병태 현 시장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나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나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병태 시장이 43.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이어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19.9%, 임성훈 전 나주시장 9.5%, 김덕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9.0%를 기록했다.이외 기타 다른 인물 4.3%, 적합한 인물 없음 6.3%, 잘모름·무응답 7.5%였다.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제1권역인 남평읍,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송월동, 금남동, 성북동, 다도면에서는 윤병태 시장이 42.2%, 이재태 도의원 18.7%, 김덕수 정책위 부의장 9.5%, 임성훈 전 시장 8.9%로 조사됐다.제2권역인 다시면,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봉황면,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 문평면에서도 윤병태 시장은 52.0%로 크게 앞섰고, 이재태 도의원 18.2%, 임성훈 전 시장 11.5%, 김덕수 정책위 부의장 5.1%로 나타났다.제3권역인 빛가람동은 윤병태 시장 37.8%, 이재태 도의원 23.3%, 김덕수 정책위 부의장 11.7%, 임성훈 전 시장 8.6%를 기록했다.현 윤병태 시장의 시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한다 27.6%, 잘하고 있는 편이다 31.4% 등 긍정 평가가 59.0%인 반면 잘못한다 16.1%, 매우 잘못한다 14.5%등 부정 평가가 30.6%였다. 잘모르겠다·무응답은 10.4%였다.또한 나주시가 최근 유치에 성공한 정부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지역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75.0%, 그렇지 않다 12.3%, 잘모름·무응답 12.6%로 조사됐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5.2%, 조국혁신당 7.4%, 국민의힘 5.9%, 진보당 3.5%, 개혁신당 1.0% 순이었다.기타정당은 1.0%, 없음 5.7%, 잘모름·무응답 0.2%다.이번 조사는 통신 3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7.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통계보정은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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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무원 '입당원서 모집 관여' 의혹 조사

경북 안동시 한 간부공무원이 지역 장애인단체를 통한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 모집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5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9일 오전 안동실내체육관 지하에서 열린 한 장애인단체의 '2025 김장김치 나눔행사' 현장에서 해당 단체 협회장 A씨가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받아 안동시 소속 동장 B씨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C씨는 "공무원의 요구로 입당원서를 수거하는 행위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행사장을 나온 직후 C씨는 B동장으로부터 전화와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가 이어졌고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락과 함께 회유성 발언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현행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특정 정당의 가입을 권유하거나 입당원서 배포·수거에 관여할 경우 법 위반이다.이와 관련 C씨는 같은 해 11월 중순 열린 또 다른 장애인단체 행사에서도 회원들을 통해 입당원서를 받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에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특히 12월20일 하루 동안 C씨는 B동장으로부터 수십 차례 전화를 받았으며 이후 통화에서 회유성 발언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간부 공무원 D씨가 이·통장들을 통해 입당원서를 수거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으나 D씨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해당 의혹과 관련해 장애인단체 협회장 A씨와 B 동장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30일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한데 이어 B동장에 대한 일부 조사를 진행하고 경찰 역시 내사(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안동시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사안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근 건축물' 인천 첫 우수건축자산 선정

인천광역시가 중구에 위치한 '이음 1977(김수근 설계 송학동 주택)'과 '백년이음(옛 화교 점포 덕흥호)'을 인천시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건축자산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 한옥 등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하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과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건축자산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할 수 있다.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면 '인천광역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허가 특례를 비롯해 개·보수 지원(예산 범위 내), 세제 분야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제1호로 등록된 '이음 1977'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송학동 주택으로, 역사적·건축적·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제2호로 등록된 '백년이음'은 개항기 화교 점포인 덕흥호로, 화교 문화와 지역 상업사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로서 역사적·사회문화적·건축적 가치가 뛰어난 점이 인정됐다.인천시는 그동안 건축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우수건축자산 시범 등록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신청된 건축자산 가운데 두 곳을 인천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건축자산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장기적으로는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정착시켜 건축자산의 가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전통시장 찾아 새해 민생 현장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새해를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2일 오전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방문해 시장 운영 실태와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새해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최근 장바구니 물가 흐름과 매출 여건 등을 살폈다. 특히 지난해 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점포를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날 유 시장은 물가안정 캠페인에도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정육, 생선구이, 전, 한과, 떡 등 새해맞이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사 종료 후 지역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어 신기시장 상인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기 상황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폭넓게 청취했다.유정복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상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AI 기반 안전관리 강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기반한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본사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업무 방향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성해 이사장은 올해 신년사 화두로 'AI·데이터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를 제시하며 철도시설 관리체계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철도시설 안전은 국민 신뢰와 직결된다"며 "AI·데이터 기반 예측 유지보수 체계 도입을 위한 철도시설 AI 종합안전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점검·보수 체계에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관리하겠다는 취지다.철도 인프라의 역할도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재정의했다. 이 이사장은 정부의 '5극 3특' 정책과제 실현을 언급하며 지역 간 철도 인프라 격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고려한 인프라 구축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이 이사장은 역세권 개발법 1호 사업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을 계기로 공공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개발 모델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저탄소 철도건설기술 고도화와 노후 철도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새해 첫 재건축 공사장 현장 점검… '공급·안전'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6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31년까지 31만가구 공급 의지를 재차 밝혔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 시장은 새해 첫 현장으로 서울에서 정비사업장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의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았다.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30%이다. 2028년 준공 시 공동주택 550가구(임대 71가구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한 만큼 물량이 대폭 늘고 공사 현장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 시장은 빠른 공급의 이면에 '안전한 시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장의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했다.서울시는 2023년 건설공사 현장의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도입했다. 지난해 9월 기준 서울 시내 정비사업 총 56개 현장(약4만5000가구)의 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고 있다. 오 시장은 "2031년 31만가구 착공 계획이 실현 가능할 것"이라며 "정비사업장이 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도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