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고 건조해져 쉽게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출산 후 흔적이 남거나 병원 치료를 요할 수 있으므로 적시에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단, 일부 스킨케어 제품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은 민감해진 임산부 피부를 위한 멀티 케어 밤으로 덱스판테놀 5%와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식물유래 천연성분 94%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 피부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하여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안전한 것이 특징.
또한 쉐어버터, 올리브오일 등의 식물성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부드럽게 펴바를 수 있는 밤 타입으로 얼굴, 입술, 팔꿈치, 유두 등 트러블 케어 및 자극 완화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0g의 제품 기준 2만원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임산부의 경우 스킨케어 성분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피부 트러블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임산부도 안심하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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