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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에서 고급스럽고 엔티크한 분위기의 소품들로 가득한 공방을 둘러보던 두 MC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슬린 작품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규한은 “이건 그림이 아닌 것 같다. 사진 같다”며 정교한 그림을 보고 놀라워했다고.
한혜진은 “방송프로그램 달인에서 봤다”며 “샤프심 조각, 쌀알에 그림 그리시는 분처럼 실력이 뛰어나시다”고 극찬했으며 이에 이규한은 한쪽 눈에 돋보기를 착용하는 흉내를 내며 "이거 끼고 작업하신 것 같은데?" 라고 애드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슬린 아트 체험 시간에는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액자식 거울과 나만의 아트 자기를 만들어본다. 녹화에서 이규한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설명하며 “1990년대의 시대적 상황과 역변을 담았다”, “요즘 우리나라도 많이 복잡한데, 그 전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았나를 엿볼 수 있다.”는 등 과도한 일장연설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과 이규한이 포슬린 아트의 꾸준한 인기비결과 도자 예술의 매력을 전격 파헤쳐본다.
DIY예술, ‘포슬린 아트’의 모든 것을 담은 ‘스타일 라이킷 2016’은 29일 목요일 밤 10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저녁 9시30분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