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제주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23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사람.. 나에게 예쁜 사람은 건강하고 맑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랍입니다.. 오늘 고마워요 #우리리우 #제주일상"이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림은 푸르른 녹음을 감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림은 블랙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입고 아우터로 롱 카디건을 걸쳤다. 여기에 레트로한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해 '꾸안꾸'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청바지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