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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
백현주는 연기를 하면서 여전히 가슴 속에서 뜨거움이 일어나는 순간에 희열을 느낀다며, 사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작품 속에서 더 새롭고 다양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또 오랜 시간을 들여서라도 나답다고 여겨지는 작품을 만나는 것이 꿈이라 고백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과분할만큼 다양한 인물을 연기한 배우 염혜란이 앞으로 만나고 싶은 역은 단단한 성정을 가진 인물이다. 어떤 고민이든 들어줄 것 같은 따듯한 사람, 자존감을 찾아가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 사건으로 인한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 작은 변화를 겪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의 이야기같이 작고 소소한 것을 좋아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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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
한편 이정은, 백현주, 염혜란의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배포처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