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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변치 않은 입담을 뽐냈는데, 특히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가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체중감량에 나서고 있다. 4월 다이어트 선언 후 3개월만에 22kg를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최종목표는 40kg을 줄이는 것이다.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시작 체중은 120kg이었다. 고도비만으로 건강까지 위협받자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샘 해밍턴은 최근에도 5년 만에 두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98kg의 몸무게로 목표의 절반을 넘은 상황이다.
아직 다이어트가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부쩍 슬림해진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전과 달리 날렵한 턱선, 납작해진 복부는 한눈에 봐도 건강해진 모습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셋째 계획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