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나가고 싶어"… 청하, 컴백 대신 결국 계약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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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데뷔 때부터 동행한 소속사와 7년 만에 결별한다. 사진은 지난 2020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청하.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청하가 데뷔부터 함께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청하의 공식 팬카페에 "7년 동안 당사와 함께한 청하의 전속계약이 4월29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Bare&Rare Pt.2'는 내부 사정으로 당사에서 발매되지 않는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오랜 기간 동안 당사와 함께 해준 청하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하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별하랑(팬덤명) 여러분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Bare&Rare'는 청하의 정규 2집 프로젝트로 파트1, 2로 나뉘어 공개할 예정이었다. 청하는 지난해 7월 'Bare&Rare' 첫 번째 파트를 발매하며 두 번째 파트도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될 것 같았던 'Bare&Rare Pt.2' 발매 소식이 약 9개월 동안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청하는 MN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Bare&Rare Pt.2' 발매 일정 역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청하는 지난해 8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월드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청하는 "내 버킷리스트"라며 "나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왜 안시켜주는 거냐. 이 MNH야"라며 소속사를 언급했다.

"회사 나가냐"라는 다른 팬의 물음에 청하는 "저 나가고 싶다. 내보내달라"고 답했다. 이내 그는 놀란 얼굴로 "이런 말 해도 되냐"고 되물었다. 그는 이내 "I take that back(방금 그 말 취소하겠다)"이라며 수습하기도 했다. 청하의 이 같은 발언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자 일부 팬들은 "큰 회사로 가면 좋겠다" "청하 좀 챙겨줘라"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그냥 단순한 투정일 수도" 등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이듬해 솔로로 변신했다.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스내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솔로퀸으로 활약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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