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구제역 차단 축산농가 일제소독...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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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방제기 소독./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최근 충북지역에서 발병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세우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섰다.

도는 축산농가 일제 소독과 백신 긴급 보강접종을 통해 외부 오염원을 없애고 가축 개체별 항체를 높이는 등 종합적인 구제역 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도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경남 전체 축산농가와 시설·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지난 10일 충북 청주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이후 경남도는 농장 개별 소독을 강화해 왔다.

이번 일제 소독은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고 혹시 모를 외부 유입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축산농가는 소독 기간 중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소독장비를 활용한 자체 소독을 실시한다.

경남도와 각 시군에서는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축산농가와 시설 진출·입로를 일제 소독할 방침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우제류 109만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경남은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소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병하자 긴급 보강접종에 나섰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광역과장은 "구제역과 같은 가축전염병의 차단에는 지름길이 없다"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축산농가에서 철저한 백신과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한 소독 그리고 기본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임승제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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