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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건물의 소화시설에서 가스가 유입돼 지하철이 약 19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서울 관악구 타임스트림 지하에서 소화기 안에 있는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임스트림은 신림역과 연결돼 있다.
이에 오후 3시께부터 신림역 무정차 통과가 진행됐고 3시19분부터는 정상 운행 중이다. 가스 유입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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