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근 성형외과가 압구정 타미성형외과로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24일엔 인천 구월동에 메트로 타미성형외과도 오픈했다. 두 병원간에는 협진시스템이 적용된다. 

그런데 두 성형외과의 협진 시스템은 지금까지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다.

메트로 타미성형외과의 성형외과 전문의 윤희근 원장과 압구정 타미성형외과의 성형외과 전문의 김선옥 원장의 경력 15년 노하우를 한데 모아 전문 분과별 진료를 보다 전문화해 완성도를 더한 것.

눈 성형, 코 성형, 윤곽성형과 가슴 성형까지, 잘하는 곳을 찾아 발품 팔지 않고도 한 곳에서 균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해 안전성을 더했다. 여기에 원스탑 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스킨레이저센터를 꾸렸는데, 전문의 홍승표 원장이 담당한다.
▲타미성형외과 협진 의료진(왼쪽부터 스킨레이저센터 홍승표 원장, 메트로 타미성형외과 김선옥 원장, 압구정 타미성형외과 윤희근 원장)
▲타미성형외과 협진 의료진(왼쪽부터 스킨레이저센터 홍승표 원장, 메트로 타미성형외과 김선옥 원장, 압구정 타미성형외과 윤희근 원장)
메트로 타미성형외과의 윤희근 원장은 “적절한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와 최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겠다"며“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는 아름다움을 외적으로 드러내어 환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압구정 타미성형외과의 김선옥 원장은 “환자와 함께 행복한 병원을 목표로, 더 넓고 깊게 소통하기 위해 협진의 방법을 선택했다"며 "전문 분과별 진료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