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깨알 가족 셀카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삼윤이네 가족愛


배우 정웅인 가족의 행복한 가족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3월 20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이라는 짧은 글에 ‘아빠만 정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이 막내딸 정다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아내 이지인과 혀를 내밀고 있는 정세윤, 빠진 앞니를 자랑하는 듯한 정소윤,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정다윤까지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부럽지 않은 가족애를 자랑했다.



정웅인 부부의 딸 삼윤이의 남다른 자매애는 최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패션 브랜드 ‘헤지스키즈’ 화보 현장 컷 들을 통해 익히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정세윤, 정소윤 두 언니들은 막내 다윤을 위해 기마를 태워주고 고사리 손으로 힘껏 안아 소파 위에 올려주는 모습 등 삼윤이의 애정 넘치는 자매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