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의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지난 1일 "비하인드"라면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 속옷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를 촬영 중인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171㎝의 큰 키의 소유자인 나나는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며 이에 어울리는 포즈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나나는 갈비뼈가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완벽한 뒤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화보와 비하인드 컷 어디에서도 과거 그가 몸에 새겼던 타투 흔적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앞서 한 웹 예능에서 나나는 "타투는 거의 다 지웠다. 마취 크림도 안 바르고 다섯 번 정도 시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나나는 최근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의감 넘치는 정희원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차기작 드라마 '스캔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