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6일 개최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이 5월 한 달을 가득 채우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햇살로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여름 햇빛에 비해 강하지 않아 무심코 넘기면 봄 햇빛은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 등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이에 페스티벌을 2배 더 즐겁게 만들어줄 '완벽', '간편', '꼼꼼' 데일리 케어법을 알아보자.
▶간편하지만 빈틈 없이 꼼꼼하게
야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고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땀과 유분은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여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한다. 이에 미스트를 이용해 피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화장을 정돈해보자. 티슈 또는 기름종이를 이용해 피부 유분기를 제거하고 미스트를 뿌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 후 쿠션 파운데이션 또는 컨실러를 이용해 수정하고 틈틈이 미스트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더말로지카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라 미스트'는 피부 탄력과 수분을 빠르게 촉진시켜주는 탄력 보습 스킨이다. 특히 모공의 탄력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주고 페스티벌과 같은 야외에서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자외선에 의해 지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즐거운 페스티벌, 피부도 즐겁고 완벽하게
페스티벌을 신나게 즐겼다면 피부에도 즐거운 휴식을 주자. 하루 동안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에는 진정과 보습을 주는 팩이 효과적이다. 오이, 알로에, 녹차 등 수분이 많은 천연 팩 또는 히알루론산과 같은 쿨링 효과가 있는 팩은 지친 피부에 수분공급과 진정효과를 주며,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준다. 또한 스킨 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관자놀이와 귀 뒤를 림프를 가볍게 눌러 혈색을 맑게 가꿔보자.
더말로지카 '스킨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고농축의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피부 수분공급과 진정 및 쿨링효과에 탁월하여 애프터 썬케어에 적합하다.
사진. 더말로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