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각종 개발호재로 분양 훈풍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가 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청라시티타워, 스타필드청라,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루원시티, 국제금융단지, 로봇랜드 등 여러 개발호재가 있다. 이중 청라시티타워는 약 4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48m로 건설한다는 계획이어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하나금융타운은 최근 2단계사업인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의 착공식이 열리면서 순조로운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하나금융타운이 완성되면 청라국제도시에 6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의 경우 청라헬스케어가 사업이행협약금을 납부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예고된 상태다.


여기에 인천 2호선 광명 연장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같은 교통호재 기대감도 주목받는 중이다.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는 이처럼 개발호재가 많은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하며 오피스텔 363실과 상가 64실로 꾸며진다.

1~2인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4.63~28.13㎡ 위주로 상층부 오피스텔은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인구유입 증가 등으로 분양열기가 뜨겁다. 분양관계자는 “청라지역은 공실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인데 앞으로 여러 대규모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더 늘 것”이라며 “저금리시대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1㎡당 230만원대로 하층부 상가는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테라스형 수변상가로 꾸며져 상층부 오피스텔 거주자는 물론 청라국제도시 내 유동인구를 수요층으로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