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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 윤정수 '쇼윈도 부부'와 송은이 김영철 '친친 커플'의 마지막 이별이야기가 그려진다.
2015년 10월 '파산남' 윤정수와 '가모장' 김숙은 '쇼윈도 부부'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불타는 삼겹살', '지폐 휴지' 등 숱한 이슈를 낳으며 사랑받았다.
뿐만 아니라 '숙크러시', '윤주부' 등 이전에는 없던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의 성원을 입고 '7% 시청률 달성 시 결혼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진짜 부부보다 가식 없는 금슬을 자랑해온 윤정수와 김숙은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처음 느껴본 기분이다. 다음주에도 그냥 만날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님과 함께2' 마지막 회는 내일(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015년 10월 '파산남' 윤정수와 '가모장' 김숙은 '쇼윈도 부부'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불타는 삼겹살', '지폐 휴지' 등 숱한 이슈를 낳으며 사랑받았다.
뿐만 아니라 '숙크러시', '윤주부' 등 이전에는 없던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의 성원을 입고 '7% 시청률 달성 시 결혼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진짜 부부보다 가식 없는 금슬을 자랑해온 윤정수와 김숙은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처음 느껴본 기분이다. 다음주에도 그냥 만날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님과 함께2' 마지막 회는 내일(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