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스퀘어는 너무나 당연한 제품입니다."

이름도 낯선 수유등 루나스퀘어를 만들어 벤처기업신화를 일군 조완희 지비솔루션즈 대표(35)의 말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평균나이 32.8세, 열정 가득한 청년으로 구성된 젊은 기업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다운 배포였다. 넘치는 자신감만큼 현재의 그는 누구보다 빛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돈에 쪼들리고 실패를 반복했다.

조완희 지비솔루션즈 대표. /사진=김창성 기자
조완희 지비솔루션즈 대표. /사진=김창성 기자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했고 꿈을 이뤘다. 제품에 세련된 감성을 담아 진심의 등불을 밝히고 싶다던 그의 바람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