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근거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 개인 및 법인사업자 △주된 사업에 종사하는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자 등이 있다. 반면 유흥 향락 업종, 전문 업종, 유흥주점업, 입시학원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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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규모로는 소상공인창업자금 및 소공인특화자금, 사업전환자금 등의 성장기반자금과 일반경영안정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임차보증금 안심금융, 전화대출자금 등 경영안정자금까지 올해 총 1조 6,025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오는 5월부터 신규대출자에 한해 연대보증을 폐지할 것을 밝혔다. 이에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재기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과정이 이전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여전히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안다 하더라도 그 내게 필요한 자금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창업경영신문이 나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구분과 그 이용 방안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 나아가 본 세미나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부진의 원인부터 매출부진 극복과 소상공인 성공전략까지, 소상공인 자금부족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과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미나 주 강사로 나서는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대표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는 그 종사자 수가 너무 많아 위기 상태”라며 “사업을 하다 보면 일시적으로 자금문제를 겪을 수 있다. 이 때 정책자금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 날 세미나는 오는 26일(목) 오후 2시 창업경영신문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참석하는 모든 이에게는 창업경영신문 3개월 무료구독권, 현명한 소상공인 위기탈출 매뉴얼, 소상공인 정책자금 자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 및 자세한 사항은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