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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소주 코너에서 한 고객이 소주를 고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참이슬 후레쉬를 기존 17.2도에서 17도로 0.2도 낮춘 제품을 생산 중이다. 재고분이 소진되는 대로 기존 제품을 대체할 예정이다.
참이슬 후레쉬는 지난해 4월에도 알코올 도수를 17.8도에서 17.2도로 낮춘 바 있다.
이로써 참이슬은 20.1도의 참이슬 클래식, 17도의 참이슬 후레쉬, 영남지역 전용인 참이슬 16.9도 등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