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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Montblanc) |
비행사의 헬멧에서 영감을 받아 테마 컬러를 브라운으로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년필 닙에는 어린왕자가 비행사에게 그려달라고 부탁한 양의 모습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으며 각 필기구의 캡에는 간결하지만 의미 있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Toutes les grandes personnes ont d’abord été des enfants. Mais peu d’entre elles s’en souviennent” (어른들은 누구나 다 처음엔 어린아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레진 소재의 프레셔스 레진(Precious Resin)과 함께 두에(Doué), 솔리테어 두에(Solitaire Doué) 등 더욱 클래식한 에디션을 더해 총 3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각 에디션 별로 만년필과 롤러볼, 볼펜 3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5월 31일까지 몽블랑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과 펜 파우치를 동시에 구매 시, 혹은 백팩, 클러치 등 몽블랑 가방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카쥬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