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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사막 껌. /사진=펄어비스 |
껌은사막은 은단향 껌으로 검은사막 캐릭터 16개가 포장지에 그려진다. 포장지 안쪽에는 게임 에피소드와 문구 총 92종이 무작위로 적혀 있다.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오는 1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껌은사막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껌은사막에 포함된 쿠폰을 입력하면 ‘껌은사막·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상자에서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이 담겨 있다. 페이스북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껌은사막 총 1000통(총 10명 각 100통)도 제공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이후 신규∙복귀 이용자가 급증하며 각종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며 “유저들이 검은사막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제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8일 열리는 ‘하이델 연회’를 통해 껌은사막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델 연회에서는 스페셜 개발자와의 만남을 비롯해 최신 업데이트 소식,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