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이번 ‘2020 교촌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 총 55명에게 3,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본사에서의 장학금 전달식을 대체해 지역별로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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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에프앤비㈜가 2020 교촌가족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미지왼쪽부터) 교촌치킨 서울녹번점 장성용 점주, 자녀 장하윤님, 교촌에프앤비(주) 조종근 가맹사업본부장 |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노력하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가계부담을 덜고, 자녀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교촌가족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촌 가족들에게 다양한 상생프로그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