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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거울 앞에서도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은 지난 2일 SNS에 '행운을 가져다 주운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라는 글귀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거울을 향해 셀카를 찍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회색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은 그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더해 특유의 청순미와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장원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또렷한 눈매와 매끄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자체발광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XOXZ'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