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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를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영상 캡처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를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아기를 낳고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며 "첫번째 출산이 아니다 보니 살 빠지는 것도 어려웠다. 임신 후반부터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율희는 "아랫배와 팔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굉장히 효과를 본 동작이 있다"면서 직접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이와 달리기를 하거나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을 탈퇴 이후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재율군을 얻었다. 또 지난 2월에는 쌍둥이 딸 아린·아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