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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장미여사가 13일 방송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사진=MBC 제공 |
지난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35대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한 복면가수 8명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배우 김산호, 트로트 영재 남승민,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 가족이 함께 출연한 예능으로 더욱 이름을 알린 팝핀현준 등이 무대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도원경, 김혜림, 마로니에 김정은, 체리필터 조유진, 주주클럽 주다인 등 다양한 후보를 올리며 ‘장미여사’ 정체 찾기에 나섰으나, 누구도 ‘확신’은 하지 못하는 상태다.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와 스타 총출동에 시청률도 올랐다. TV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6일 방송된 ‘복면가왕’이 점유율 14.62%를 기록, 일요일 비드라마 부분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고 자료를 통해 밝혔다. ‘복면가왕’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일요예능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한편 ‘장미여사’가 7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13일 저녁 6시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